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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옷맵시를 살려주는 속옷연출 제안
작성자 커플넷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9-05-14
  • 추천 78 추천하기
  • 조회수 699

 

옷맵시를 살려주는 속옷연출 제안

 

속옷 입다 말았나? 간혹 이런 오해를 살 때가 있다. 바로 깔끔히 입지 못해 속옷이 민망하게 내비칠 때다. 속옷 하나만 제대로 입어도 이미 80%는 옷을 제대로 입은 것과 마찬가지인 여름 패션은 그만큼 속옷 입기가 중요한 계절. 최근에는 여름에만 즐기던 노출 패션이 시즌리스(seasonless) 패션으로 떠오르면서 사계절 내내 속옷 입기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다. 그렇다면 속옷을 어떻게 입어야 제대로 입는 것일까? 겉옷 맵시를 위해서 속에서 받쳐주는 속옷의 본래 기능에 역점을 둘 것인가, 속옷을 겉옷 스타일의 일부로 활용해 섹시한 노출 아이템으로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판단부터 필요하다. 이 두 경계를 제대로 타지 못하면 눈살 찌푸리는 속옷 꼴불견 패션으로 전락해버리기 때문이다. 현명한 속옷 연출법을 알아보자.

제대로 노출하는 비법

화려한 속옷을 이용해 센스있는 노출 패션을 연출하고자 할 때 가장 쉬운 방법이 브래지어를 활용하는 것이다. 최근 시스루룩(see-through look) 스타일의 유행으로 브래지어 자체의 색상이나 디자인이 더욱 화려해지고 과감해졌다. 어깨끈까지 화사하고 컬러풀하게 제작됐다. 기왕 속옷을 드러낼 작정이라면 화려한 컬러와 매치해야 속옷이 실수로 나온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 어떻게 하면 옷안에 꼭꼭 숨겨져 있던 브래지어가 겉옷과의 감각적인 매치를 통해 속옷 그 이상의 역할을 해낼 수 있을까? 우선 입술라인 혹은 V넥으로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상의에는 브래지어컵을 노출함으로써 센스있는 스타일을 완성하는 게 좋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정통 브래지어같은 단순한 디자인은 피하는 것. 기존의 브래지어는 속옷 느낌을 강하게 주기 때문에, 살짝만 노출되어도 민망한 패션이 되고 만다. 브래지어 컵 상단부분에 고급스럽게 장식된 프릴이나 레이스가 있다면 상의 속에 또 다른 톱을 입은 듯한 연출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상의의 색이 무채색이라면 강렬한 색상의 과감한 무늬가 있는 브래지어를 선택해 노출함으로써 스타일리시한 란제리룩을 표현할 수 있다. 목선과 어깨선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상의에는 어깨에 과감한 포인트를 주는 것이 멋스럽다. 상의와 어울리는 색상의 브래지어끈으로 통일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며 과감한 스타일로 연출하고 싶다면 색상 보다 디자인이 독특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어깨끈에 포인트를 둔 스타일은 겉으로 노출했을 경우 속옷같은 느낌을 전혀 주지 않는다. 뒤로 묶는 홀터넥 스타일도 섹시하다. 홀터넥 끈을 활용한 스타일은 겉옷으로 레이어드 룩을 연출한 듯한 효과를 준다. 깊게 파인 아우터와 함께 입어 브래지어가 살짝 보여도 좋다. 깔끔한 화이트 셔츠를 입는다면 무늬가 없는 레드, 블랙 등 단색 브래지어나 심플한 도트로 컬러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보일 듯 말 듯 흰 셔츠 위로 은은하게 비치는 컬러가 시스루룩의 매력이기 때문이다. 무늬가 화려한 브래지어를 입고 싶다면 컬러를 겉옷과 잘 매치시키면 된다. 브래지어의 화려한 무늬가 은근슬쩍 비치면서 섹시하고 멋스러운 이미지를 준다.

제대로 숨기는 비법

소매자락 아래로 흘러내린 끈, 청바지 위로 드러나는 살색 팬티, 흰색 바지나 치마 속에 비친 팬티 나염무늬. 여름철 쉽게 만날 수 있는 비호감 패션은 깔끔하게 입은 겉옷 아래로 속옷이 삐죽 나왔을 때거나 속옷의 무늬까지 비칠 때다. 이런 옷차림의 여성이나 남성을 보면 센스가 없다는 느낌이 들기 마련. 속옷을 당당히 노출할 생각이 없다면 입은 듯 만 듯 완벽하게 속이는 트릭이 필요하다. 몸에 착 달라붙는 바지를 입을 때는 봉제선이 없는 햄라인 팬티나 T팬티를 입는 것이 중요하다. 허리선이 낮은 바지를 입을 때는 팬티 길이가 짧은 것으로 고르자. 특히 뒤 라인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쉽게 노출될 수 있으니 V컷 디자인 팬티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흰색 계열의 옷을 입을 때는 피부색과 같은 누드 컬러를 고르되, 무봉제 브래지어가 가장 좋다. 또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상의에는 섹시함을 한껏 살려주는 스타일이 좋다. 깊은 네크라인에 가슴 골이 살짝 보이게 노출하는 클레비지룩을 위해서는 4/3컵 저중심 브라를 추천한다.

 

http://tong.nate.com/jokongja/3832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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