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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버이날 [매년 5월8일]
작성자 커플넷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9-05-14
  • 추천 101 추천하기
  • 조회수 854

 5월 8일은 어버이날이다. 어버이날의 유래를 잠시 살펴 보면, 지금부터 약 100여년 전 미국 버지니아주 웹스터 마을에 "안나 자이비스"란 소녀가 어머니와 단란하게 살았었는데, 불행하게도 어느날 사랑하는 어머니를 여의게 되었다. 소녀는 어머니의 장례를 엄숙히 치르고 그 산소 주위에 어머니가 평소 좋아하시던 카네이션 꽃을 심었다. 그리고 항상 어머니 생전에 잘 모시지 못한 것을 후회하였다.

소녀는 어느 모임에 참석하면서 흰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나갔었다. 보는 사람들이 그 이유를 물었더니 그 소녀는 대답하기를 "어머님이 그리워 어머니 산소에 있는 카네이션과 똑같은 꽃을 달고 나왔다."라고 말하였다. 안나는 그후 어머니를 잘 모시자는 운동을 벌여 1904년에 시애틀에서 어머니날 행사가 처음 개최되었다. 그리하여 이 날에는 어머님이 살아계신 분은 붉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리고,어머니가 돌아가신 분은 자기 가슴에 흰 카네이션을 달게 되었던 것이다.

그후 미국에서는 1913년 이래 매년 5월 둘째 일요일을 어머니 날로 정하였고, 점차 전세계적으로 관습화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56년에 5월 8일을 어머니 날로 정하였으며, 그뒤 1972년에 명칭을 어버이날로 바꾸어 국가적인 행사로 삼고 있다.

부모에 대한 효성은 서양 사람들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욱 돈독하였었다. 우리 조상들은 부모님에 대한 효성을 모든 행동의 근본으로 삼았고, 부모님을 위해서라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해내었었다. 부모님은 우리 자녀들을 위하여 추우나 더우나 모든 괴로움을 무릅쓰고 우리를 길러 주시고 또 항상 걱정을 하신다. 그러나 자식된 우리들은 이러한 부모님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효도란 어떻게 하는 것일까? 그것은 다름아닌 부모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 드리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님께 걱정 끼쳐 드리지 않고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다.

 

 

빨간 카네이션의 꽃말

 

옛날 로마에 소크니스라는 그리이스 태생의 아름다운 처녀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영예의 화관을 만들어서 팔고 있었습니다. 소크니스는  어찌나 솜씨가 좋은지 시인이나 화가들의 사랑을 독차지했고, 많은 주문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되자 마음씨 나쁜 동업자가 그녀를 질투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이 고약한 동업자는 소크니스를 죽여 버리고 말았습니다. 태양신 아폴로는 그녀가 그의 신단을 아름답게 장식해 준 뜻을 가상히 여겨 그녀를 작은 꽃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것이 카네이션이었고, [시인의 패랭이꽃]이라는 별명도 여기에서 나온 것입니다.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게 된 관습은 그 유래를 미국에 두고 있습니다. 미국 웨브스터 마을에 자비스라는 부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 부인은 동네의 아이들을 자기의 친자식처럼 보살펴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렇듯 자애로운 부인이 병을 얻어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부인이 사망한 지 한 해가 지나자 아이들은 부인의 고마운 은혜를 위로하기 위해 추도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 때 부인의 딸인 안나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영전에 흰 카네이션을 바쳤고, 이 어린이들의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지자 뜻 있는 사람들이 해마다 그날을 기념해 주게 되었습니다. 이 아이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는 그 후 온 세계에 퍼졌고, 마침내는 어머니날이 만들어져 모두들 카네이션을 어머니에게 바치게 된 것입니다.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

강컴닷컴 책소개
《아침편지 고도원의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는 부모님이 살아 계시는 동안 자식들이 할 수 있는 사랑의 표현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너무도 가까이 계시기에 그 은혜를 알기에 부족한 우리들에게 또는 후배들에게 부모님의 은혜를 가까이 느끼고, 살아 계실 때 자녀들이 해드릴 수 있는 따뜻한 효행을 안내하는 책이다.

부모님이 살아 계시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당신에겐 아직 기회가 남아 있으니까요.

동방예의지국이었던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노인 자살률 1위를 기록하였다. 무엇이 노인들을 자살로 내몰고 있는 것일까? 외로움, 경제적 어려움, 질병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큰 것은 소외감이다. 자녀들이 있는데 부모가 소외감을 느낀다면 이것은 뭔가 잘못된 것이다. 우리도 늙으면 노인이 된다. 부모님들은 큰 것을 바라지 않는다. 아주 작은 관심, 사랑한다는 말, 자그마한 선물이면 행복하게 해드릴 수 있다.

아흔을 한참 넘긴 수필가 피천득 선생이 폐렴으로 입원했을 때의 일화다. 점심때가 지난 시간이었다. 그 병원 의사로 있는 둘째 아들이 병실로 찾아왔을 때 선생은 “얘, 거기 냉장고에 밥 있어. 데워서 먹어라.”며 환갑 나이 아들의 끼니를 걱정하셨다고 한다. 환갑이든 진갑이든, 부모 앞에 자식은 언제나 ‘아이’일 뿐이다.
그래서일까, 우리는 흔히 부모님은 우리 곁에서 영원히 함께 계실 것처럼 생각한다. 누구보다 가깝고 편해서 부모님 마음에 깊은 생채기를 남기는 실수를 곧잘 저지르기도 한다. 안 그래야지 하면서도 불쑥 튀어나오는 말들, 부모님 가슴에 못을 박는 말들……. 뒤늦게 용서를 구하고 효도를 다하고자 하지만, 이미 부모님은 세상을 떠나고 안 계셔서 뒤늦은 후회로 가슴을 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이 책은 부모님께 못다 한 아쉬움에 대한 토로이기도 하지만, 오늘이라도 결코 늦지 않았음을 알리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이기도 하다.

우리는 너무 크고 멀리 있는 것만 바라보고 사는 것은 아닐까요?
주어진 오늘 이 시간에 최선을 다하세요.

《아침편지 고도원의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는 부모님이 살아 계시는 동안 자식들이 할 수 있는 사랑의 표현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너무도 가까이 계시기에 그 은혜를 알기에 부족한 우리들에게 또는 후배들에게 부모님의 은혜를 가까이 느끼고, 살아 계실 때 자녀들이 해드릴 수 있는 따뜻한 효행을 안내하는 책이다.
그렇다고 해서 거창한 선물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다. 또 큰 돈을 들여야 하는 일도 아니다. 작게는 애교를 부리는 일부터 시작해, 나이 드신 부모님께 이성 친구를 만들어드리거나 부모님과 함께 취미 생활을 갖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방법을 ‘아침편지’ 고도원 씨 특유의 따뜻한 문체로 소개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일상적인 에세이 느낌을 탈피해, 참신하고 산뜻하면서도 가슴 뭉클한 이야기들을 통해 톡톡 튀는 아이템 45가지를 뽑았다. 머리와 가슴으로만 ‘아, 이렇게 해드리고 싶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들이면서도 소중한 것들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은 물질적인 것들이나 하기 힘든 것들이 아님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알라딘 목차소개

1장 / 부모님의 그늘 아래서 제가 이만큼 자랐습니다
1. 홍시 - 좋아하는 것 챙겨드리기
2. 비밀 통장 - 목숨걸고 용돈 드리기
3. "다시는 안 그럴게요." - 그 가슴에 내가 박은 못 뽑아드리기
4. 고향집 - 엄마 앞에서 어리광 피우기
5. 호스피스 병동 - 전화 자주 걸기, 가능하면 하루 한 번씩
6. 조폭 아빠의 눈물 - 사랑한다고 말로 표현하기
7. 홍어 반 마리 - 마음이 들어 있는 건강식품 챙겨드리기
8. 내 인생 돌아보니 참 힘들었네 - 부모님의 일대기 만들어드리기
9. 어머니의 기도 - 부모님의 종교 행사에 참가하기
10. "엄마 손 닮았네." - 부모님 손에 내 손을 마주 대보기
11. 박사 학위 - 내가 축하받는 자리에 부모님 모시기

2장 / 천 년을 우뚝 서 있는 나무처럼 당신의 주름은 멋집니다
12. 건망증 - 노화 스트레스 덜어드리기
13. 자랑스러운 발 - 체온으로 다가가기
14. 진품 별사탕 - 생신은 꼭 챙겨드리기
15. 어머니 - '나중에'가 아니라 '지금' 하기
16. 가마솥 누룽지 - 맛있게 먹고 "더 주세요!" 말하기
17. 아빠와 춤을 - 부모님과 블루스 추기
18. 아주 특별한 체육복 - 인생 9단인 부모님께 여쭈어보기
19. 구두쇠 아들 - 열심히 모아서 감동 드리기
20. "브릿지도 해주세요!" - 미장원에 함께 가기
21. 세탁기와 바꾼 반지 - 무조건 '잘 된다'고 말씀드리기
22. 늦깎이 학생 - 못 이룬 꿈 이루어드리기

3장 / 부모님과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는 우리는 행운아입니다
23. 소주와 족발 - 학교나 회사 구경시켜드리기
24. 모범 답안 - 부모님이랑 노래 불러보기
25. "엄마, 아프지 마세요." - 부모님 건강이 최고
26. 창고 개방 폭탄 세일 - 자식 옷 한 벌 살 때, 부모님 옷도 한 벌 사기
27. 복권 - 아버지와 포장마차에 함께 가기
28. 고마우신 부모님상 - 감사장 만들어드리기
29. 엄마의 엄마 - 부모님도 한때 사랑받던 자식이었음을 기억하기
30. 밑줄 긋기 - 부모의 유산 이어가기
31. 목회자의 길 - 어릴 적 나에 대한 부모님의 꿈 들어보기
32. 원조 얼짱 - 부모님의 젊은 시절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드리기

4장 / 하루라도 더 사랑할 수 있는 우리는 행복합니다
33. "걱정 마세요." - 때로는 착한 거짓말하기
34. 스물셋, 꽃다운 나이 - 홀로되신 부모님께 친구 만들어드리기
35. 고3 엄마 - 소문난 맛집에 모시고 가기
36. "아버지, 제게 기대세요." - 아버지 삶의 낙을 찾아드리기
37. 딸이 사랑하는 남자 - 결정하기 전에 여쭈어보기
38. "시집 잘 온 것 같아요." - 실용적인 생활 방편 마련해드리기
39. 아버지는 왜 방에 들어가셨을까? - 노부모와의 대화법 익히기
40. 관광 참 좋네 - 하루라도 건강하실 때 모시고 여행 다니기
41. 엄마의 첫 콘서트 나들이 - 함께 공연 보러 가기
42. 오천평 아줌마 - 건강 프로그램 만들어드리기
43. 얄미운 행복 - 곁에 있어드리기
44. 이태백의 어버이날 - 부모님 댁에 들를 때마다 구석구석 살펴드리기
45. 꽃잎 날리는 향기로운 자리 - 부모님 몰래 윤달에 수의 마련하기, 묘자리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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